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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종합사회복지관, 2025 Wel-Tech 산학협력포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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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은 11월 7(복지관 2층 소공홀에서 개최된 2025 Wel-Tech 산학협력포럼

     발제기관으로 참여해 복지기술을 활용한 노후설계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포럼은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박화옥) 주관으로 열렸으며학계·지자체·현장·산업계가 함께 참여해 통합돌봄 시대의 

    복지기술(Wel-Tech) 현황과 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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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럼은 박화옥 소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조준배 관장이 환영사를 전해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강남대 Wel-Tech 융합전공 석좌교수인 서상목 교수의 축사가 

    진행되며 통합돌봄 시대의 변화 흐름과 기술기반 복지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주제 발표에서는 기술 기반 돌봄의

     방향성과 실제 현장의 적용 사례가 다각도로 공유되었다.서울시복지재단 서종녀 선임연구위원은 연결된 돌봄

    기술이 만든 연결사람이 완성하는 돌봄을 통해 기술과 인간 중심 돌봄의 균형을 제시했고강남대학교 임정원 교수는 

    치매예방 인지로봇 활용의 효과성 및 사용성 평가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어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김연아 과장은

    복지기술을 활용한 노후설계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례를 주제로 SMART노후종합지원센터의 실제 운영 경험과

     복지기술 기반 사례관리의 성과를 공유했다.특히 엑서사이트케어를 활용한 맞춤 운동, 노후설계 진단 기반 서비스 

    연계 등 기술이 일상 돌봄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현장의 변화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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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토론에서는 학계(성공회대 김용득 교수), 지자체(동대문구청 김복재 국장), 현장 전문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종희 물리치료사), 산업계(()아바드 박종근 상무, ()로보케어 이환정 이사)가 

    참여해Wel-Tech의 확산 전략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포럼이 종료된 후, 강남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된‘SMART노후종합지원센터’ 라운딩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노후진단 시스템개별 맞춤운동 

    프로그램, AI 기반 복지기술 기기 등 복지관이 실제 운영 중인 기술기반 서비스 환경을 둘러보며기술이 복지관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다.이번 포럼은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복지기술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었으며, 향후 기술 기반 

    돌봄 서비스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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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기술을 활용한 노후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기반으로, 앞으로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복지관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새로운 복지방식인 Wel-Tech모델을 확산하고SMART노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돌봄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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